폭포소리가 들리는 숲, 아카메시주하치타키에서 체술과 인술과 재미를 수련해보자
아카메시주하치타키는 직역하면 아카메 마흔여덟의 폭포라는 뜻으로, 이름 그대로 폭포가 많이 있는 지역인데 진짜로 48개의 폭포가 있는 것은 아니고, 마흔여덟만큼 많다는 의미로 붙여졌다고 한다. 그냥 폭포가 많이 있는 시시한 곳도 아니고 일본의 폭포 100선에 뽑힐만큼 멋진 폭포를 자랑한다. 아카메시주하치타키의 또 한가지 재미있는 특징은 옛날 이가류라 불리는 닌자집단의 수행장소로서 많은 닌자를 배출한 지역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옛날에 닌자가 했었던 수행을 직접해 볼 수 있는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은 수행도 있으니 한 번 도전해보길 바란다.
통나무 건너기 등등.. 10가지 이상의 수련이 있는데, 이것들을 클리어하면,
중급닌자 합격증을 받을 수 있다!! 1시간30분만에 중급닌자가 될 수 있는 속성코스이다!
아카메시주하치타키에서의 폭포들과 닌자체험. 실제로 닌자들이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는 상상에 맡길 수 밖에 없지만, 계곡의 나무들을 보고 폭포의 소리를 듣고 함께간 친구들과 수련하고 경쟁하고 있으면 만약 평화로울 때의 닌자들은 이렇게 지내지 않았을까하는생각이 들었다.
아카메시주하치타키 계곡 보승회 에코투어 데스크
미에현 나바리시 아카메쵸 나가사카 671-1
가시는 길: 킨테츠 아카메구치 역에서 버스로 10분
구글 맵: https://g.page/akameninja?share
TEL 0595−64-2695
FAX 0595-48-5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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