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다이빙 체험 & 해산물 바비큐　-　아마와 함께 바닷속을 헤엄치고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맛보세요.

미에현의 해녀, 아마는 전부 여성이며 일본 전역에서 손꼽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시마시와 도바시 해역에서 나는 풍족한 조개와 해초를 채취하러 바닷속으로 다이빙하는 전통은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아마 다이빙 체험 & 해산물 바비큐’ 패키지는 아마와 함께하는 다이빙과 전통 오두막에서 다른 아마가 준비한 신선한 해산물 바비큐, 두 가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유니크한 체험은 4월부터 10월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체험은 아침 8시 반에 와구항에서 시작하고 점심 식사는 낮 12시 30분쯤에 끝납니다. 요금은 참여자 수에 따라 다르며 한 사람당 20,000~26,000엔입니다. 요금에는 교통비, 다이빙 장비 대여 비용, 점심 식사 비용, 영어 가이드 비용이 포함됩니다.

일평생을 아마로 살아온 하야시 기미요 씨가 해산물 바비큐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기미요 씨는 근사한 분이셨고 당일 메뉴인 푸짐한 해산물 모둠을 능숙하게 조리했습니다. 오징어, 생선은 물론이고 각종 해산물까지! 아침부터 바닷속을 헤엄쳤더니 배가 고파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였습니다.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신선하고 맛있던 해산물.

기미요 씨가 숙련된 솜씨로 준비하고 있다.

오두막 내부는 쾌적하고 편했습니다. 기미요 씨는 젊었을 때 샌디에이고에서 산 이야기와 아마가 된 이후의 이야기를 몇 가지 들려줬습니다. 맹세코 모든 해산물이 다 맛있었습니다. 기미요 씨는 숙련된 솜씨로 각종 해산물을 조리했습니다.

그릴에 완벽하게 구운 오징어.

맛본 해산물 중에서 가장 맛있던 해산물은 소라였습니다. 일본에서 먹은 해산물 중에서 가장 재미난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물론 전에 먹어 봤지만, 사실 그때는 입맛에 맞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먹은 소라는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살면서 먹어본 소라(왼쪽) 중 최고였다.

오두막 외관은 심플한 목조였고 옛 해녀 포스터로 장식했습니다. 인생 후반으로 접어들 때까지 해산물이 맛있다고 생각해 본 적 없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맛보다니! 제가 얼마나 운이 좋은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기미요 씨가 정성스럽게 대접해 주셔서 제 인생 최고로 멋진 점심 식사가 되었습니다.

오두막 내부는 편안하고 따뜻했다.

식사를 마치고 따뜻한 차를 마시며 쉬었습니다. 기미요 씨의 훌륭한 대접과 맛있는 바비큐에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아마와 함께 하루를 보낸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만약 일본 전통을 느끼면서 야외 액티비티도 즐기고 맛있는 해산물까지 먹는 체험을 찾고 있다면, 바로 이 ‘아마 다이빙 체험 & 해산물 바비큐’를 능가할 체험은 없을 겁니다.

기미요 씨 덕분에 맛있는 해산물 바비큐를 먹었다.

아마 다이빙 체험 & 바비큐
https://miescape.jp/en/plan/928/
https://www.eng.myujapan.net/iseshima

아마 오두막 사토우미안
http://satoumian.com

이세시마 관광
https://www.iseshima-t.com/en/
TEL:+81-596-27-6032
email: tourism@iseshima-t.com

<소요 시간>
약 4시간 반
8:30~12:30

<신청 기간>
4월부터 9월
4월~9월 중순 : 화요일, 토요일만 체험 가능
9월 중순~10월 말 : 모든 요일 체험 가능

<가격>
1인당(세금 포함)
26,000엔(2인)
22,000엔(3~4인)
20,000엔(5~6인)

<이세시마역에서 오는 길>
도쿄에서
전철로 4시간, 차로 6시간 소요

오사카에서
전철로 3시간, 차로 3시간 반 소요

나고야에서
전철로 2시간, 차로 2시간 소요

이 기사에서 소개한 명소